[반도체 시사] 올해 글로벌 톱5 파운드리 매출 전년비 10% 증가

---

올해 글로벌 탑5 파운드리 매출 전년비 10% 증가

글로벌 탑 5 파운드리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글로벌 탑 5 파운드리 매출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800억 달러(약 89조 4,000억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탑5 파운드리는 TSMC,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SMIC, 글로벌파운드리, UMC 입니다.

---

• 글로벌 탑 5 파운드리 업체는 2019년과 비교해 26%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PC, 가전제품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올해 반도체 품귀현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파운드리 업체의 캐파가 꽉 찬 상황이라 드라마틱한 매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파운드레 업체에서 생산단가 인상으로 인한 매출 상승이 예상됩니다."
  
  
• 올해 파운드리는 200nm, 300nm 모두 공급 부족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모바일AP, 그래픽처리장치(GPU), 전장용 반도체를 생산에 이용되는 7nm 미만 칩 주문이 밀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10nm 이하 공정을 할 수 있는 곳은 TSMC와 삼성전자 뿐입니다. 푸하카 대표는 "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7nm 이하 공정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11-14%로 예상되며, 생산기반은 적은 반면 점유율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 30nm 이상 공정인 200mm 파운드리 상황도 비슷합니다. 전력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이미지 센서 등이 있습니다. 최근 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성장으로 PMIC와 이미지 센서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4G 스마트폰에 PMIC가 4개가 들어갔다면, 5G 폰에는 2배 이상인 9개가 필요합니다.
  
  
• 올해 파운드리 전체 시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중 16nm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25%, 20nm이상 45nm 이하는 30%, 65nm 이상은 45%라고 전망했습니다. 
  
  
• 파운드리 투자의 경우 미세공정 생산량의 확대와 기술개발에 집중될 것입니다. 올해 파운드리 업체는 7nm와 5nm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가 예상되며, 3nm 공정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것입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미디어 디일렉

 

"올해 글로벌 톱5 파운드리 매출 전년비 10% 증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