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사] SK스퀘어-SK텔레콤-SK하이닉스, 'SK ICT 연합'

SK그룹이 반도체와 5G, AI 융합 시대 도래로 인해 '3사의 시너지 협의체'를 가동한 글로벌 진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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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텔레콤-하이닉스, 'SK ICT 연합' 출범 선언

SK스퀘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미국 라브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존 IT 전시회 CES2022에서 ICT 융합기술을 공동 개발 및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진출까지 도모하는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SK 텔레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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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ICT 연합과 같은 비전은 SK하이닉스가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았고, SK텔레콤의 분할로 SK스퀘어가 탄생하면서 반도체-통신-투자를 잇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 구조가 마련됐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동안 독립적인 영역이었단 반도체, 5G, AI 산업이 서로 융합함으로써 발전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SK ICT 3사의 시너지 전략이 중요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 SK ICT 3사는 반도체, 5G, AI 등 다양한 ICT 영역에서 글로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드문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3사의 기술들을 지렛대 삼아 지속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① SK하이닉스 : 반도체 미래 혁신 기술
  ② SK텔레콤 : 5G, AI 기술
  ③ SK스퀘어 : 혁신 투자
  
  
• '3사 시너지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국내외 반도체, ICT 분야 R&D 협력, 공동투자 등을 논의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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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시너지 첫 결과물, SKT 자체 개발 AI반도체 SAPEON 키운다

• SK ICT 3사 시너지의 첫 결과물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사피온(SAPEON)으이 글로벌 시장 진출입니다. 3사 모두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법인 'SAPEON Inc.'를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공략합니다. 
  
  
• SK텔레콤은 5G, AI 분야에서 축적한 R&D 역량과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SAPEON기술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전용 모델 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과 AI반도체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SK스퀘어는 SK텔레콤과 함께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를 공동으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 SAPEON inc.는 미국에 거점을 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삼음으로써 AI반도체 사업을 확장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미국 내에 풍부한 반도체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외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함입니다. 
  
  
• SK텔레콤은 미래 ICT서비스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세상, 'AI-VERSE(AI+Universe)'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T우주,이프랜드(ifland),AI Agent 3대 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미래 디바이스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에 진화된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Connected Intelligfence)를 더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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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연합, 1조원 이상 ICT 투자자본 공동 조성 추진

• SK ICT 3사는 올해에 해외투자를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총 1조원 이상의 글로벌 ICT 투자자본을 조성 및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외 유수투자자들과의 세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조성된 글로벌 ICT 투자자본의 투자처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반도체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될 전망입니다.
  
  
• SK ICT 3사는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ICT 기술 융합 트렌드를 주도하고, 미래 산업 지형을 크게 바꿀 수 있는 해외 유니콘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SK ICT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닌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투자한 기업과의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향후 유리한 조건으로 해당 기업을 인수하는 기회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SK스퀘어는 투자전문 기업으로서 중요한 투자실적과 기업가치 증대 효과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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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도약,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 실행

• SK 하이닉스는 급변하는 ICT 환경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류기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수요처의 다양화와 CPU, GPU, MPU 등 시스템 아키텍처 분야 내에 다원화가 진행중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경쟁법칙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아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기술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낸드플래시 경쟁력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나아가 기존의 반도체 공급사 역할에서 벗어나 글로벌 유수 ICT 기업과 함께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 세계 최대 ICT 시장이자 격전지인 미국에서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미주 사업조직을 신설하고 미주 R&D 센터도 건립합니다. 이러한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SK ICT 3사와 글로벌 ICT 기업의 협업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 SK하이닉스는 더욱 뛰어난 기술과 제품, 인류와 사회를 위한 가치창출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 ICT 연합이 서로 힘을 모아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도약하고 혁신하는 한 해를 만들고, 글로벌 반도체, ICT 산업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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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K텔레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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