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 커플 버킷리스트♥/"가봤어? 딴딴핫플!"
[가봤어? 딴딴핫플] 식물원 안에 카페!?, "오랑주리 카페" in 양주
"딴딴아, 오랜만에 밖에서 데이트 하자아아아~?" "추워.. 지금 영하 11℃잖아.." "오랑주리 카페 갈래?" "오랑우탄!?" "오랑주리..." 오늘의 딴딴핫플! 오랑주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랑주리 (Orangerie) 카페는 오렌지 온실이라는 의미라네요. 겨울철 오렌지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온실ㅎ 그래서 그러인지 영하 11℃임에도 아주 따뜻하고 좋았어요! 우리 남딴딴이는 베이징 올림픽 봐야 한다면서 주말인데도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정말 너무해... 그래서 오늘은 남딴딴이를 데리고 오랑주리 카페를 와봤어요ㅎ 카페가 정말 고급지고 저의 인생카페 TOP 3. 안에 저장했답니다~ 이곳은 식물원인가.. 카페인가.. 우리동네에도 이런 카페를 얼른 만들어 내란말이야!!ㅠ 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하늘도 맑고 햇..
2022. 2. 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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