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삼성전자는 12nm DRAM 개발을 예정대로 진행중에 있으며, 선단 파운드리 공정 수율이 안정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설' : '문제 없다' 정면 대응

삼성전자가 메모리 및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시장의 세 가지 우려에 대해 '모두 문제 없다'라고 정면 대응했습니다. 선단 공정 개발과 수율 향상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주요 고객사의 수요 또한 견조하다는 주장입니다.

 

  • 삼성전자는 DRAM 개발에서 1b 나노를 건너뛰고 1c로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1b, 1c, 세대). 1b는 회로의 선폭을 12nm로 구현하는 선단 DRAM 공정입니다. 삼성전자가 기술 개발에 난항을 겪으면서 1b 개발을 건너뛰고 다음 세대인 1c DRAM을 개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1b 개발을 포기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기존 양산 예정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고 1b 개발 계획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이후의 노드 또한 개발 계획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근 최선단 파운드르 공정의 수율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5nm 공정은 성숙 수율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안정적으로 공급을 극대화 시키기 있으며, 4nm 공정의 초기 수율 램프업이 지연됐으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하여 현재는 예상된 수율 향상 곡선에 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 3nm 공정 또한 공정 개발 체계 개선을 통해서 수율 램프업 기간을 단축했고, 수익성 향상, 공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공정 개발 가속화를 위해서 신규 R&D 라인을 확보 준비 중에 있다며 덧붙였습니다.

  • 엔비디아, 퀄컴 등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가 경쟁사로 주문을 옮기고 있다는 우려가 많다는 질문에 삼성전자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퀄컴은 삼성전자의 낮은 파운드리 수율을 문제 삼아 3nm AP 제품 전량을 TSMC에 맡기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 이에 삼성전자는 우려하는 바와 달리 현재 주요 고객사의 수요는 가진 캐파 이상으로 견조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당사의 향후 5개년 간 수주 잔액은 전년도 매출의 8배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선단공정을 중심으로 당사가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수주 규모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설'에 "문제없다" 정면 대응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설'에 "문제없다" 정면 대응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전자가 메모리 및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시장의 세 가지 우려에 대해 \"모두 문제가 없다\"며 정면 반박했다. 선단공정 개발과 수율 개선이 모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의

www.thelec.kr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