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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Image Sensor, CIS의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일본의 소니가 CMOS 이미지센서의 시장을 꽉 잡고 있었는데 맹추격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CMOS 이미지 센서에서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실제 CIS 설계가 메모리 공정의 70% 정도 겹치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메모리의 짱짱맨이고요.

삼성전자, "소니와의 CIS 점유율 격차 더 좁히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CMOS Image Sensor, CIS 시장에서 업계 1위인 소니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혔습니다. 당해 삼성전자의 CIS 매출은 10% 넘게 증가한 반면 소니의 매출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 지난해 글로벌 CIS 시장에서 소니의 점유율은 40%로 전년보다 2%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2%로 19년 보다 1%p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래도 압도적이네요..)

  • 삼성전자는 2002년 처음으로 CMOS 이미지 센서를 양산했으며, 소니보다는 후발주자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노하우를 CIS 설계 및 생산에 적용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 스마트폰용 CIS에 주력하며,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에 공급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성장요인으로 여겨집니다.

  • 이어서 삼성전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오토모티브 이미지 센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지난 7월 차량용 이미지 센서 '아이오셀 오토4AC'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CIS 시장은 207달러로 집계됐고, 그 중 스마트폰 및 소비자 부문 매출이 72%를 차지했습니다. 

  •  CIS 시장은 컴퓨팅 자동차, 보안(스마트카,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등 하이테크가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응용될 전망이며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소니와의 CIS 점유율 격차 더 좁혔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전자가 지난해 CMOS 이미지센서(CIS) 시장에서 업계 1위인 소니와 점유율 격차를 더 좁혔다. CIS 매출로도 삼성전자가 10% 넘게 증가한 반면 소니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13일 반도체 시장조사업

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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