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사] "오로테크놀로지, 중국시장 뚫었다.."

전 개인적으로 계측장비 회사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중에 계측장비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제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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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중국시장 뚫었다.. 中메모리 기업에 계측장비 공급

 오로스테크놀로지 기업은 중국 메모리업체와 오버레이 계측 장비 데모 테스트를 완료했스빈다. 장비공급은 올해부터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中반도체 시장은 현재, 메모리, MOSFET 시장을 점점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으로 반도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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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전문업체인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최근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작년 말에 오버레이 계측장비의 데모 테스트를 완료하고 연초부터 장비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웨이퍼 상부층과 하부층의 전자회로 패턴이 정확하게 alignment 정렬되었는지 패턴 마진을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패턴 간의 오차를 nm 단위로 검사하고 노광장비의 위치를 보정함으로써 반도체 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inspection 장비입니다.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현재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양산하고 있는 기업은 국내 오로스테크놀로지와 해외 KLA, ASML 등 3개사 뿐입니다. 
  
  
• 현재 12인치 하이엔드 오버레이 계측장비와 8인치 오버레이 계측 장비를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고객사와 제품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화권에 위치한 CS오피스를 중화법인으로 확대시키고, 미국 실리콘 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의 고객사에 대한 대응력 또한 강화했습니다.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중국의 주요 메모리 업체의 DRAM 공정에서 진행해오던 데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고객사의 팹 확장에 따른 후속 제품 공급 협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 중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시장에 막대한 지원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대외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공급망을 강화하는 '반도체 굴기'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닌다. 미국의 반도체산업협회는 "중국은 총 260억 달러를 투자해 28개의 신규 반도체 팹 건설에 나서고 있으며, 중국의 메모리 생산량도 향후 5년간 연평균 40~5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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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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