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 반도체 불황이 심하다 보니 기업들 마다 눈에 띄는 액션들이 많이 보이네요.

SK하이닉스, 과도하게 세분화된 전사 팀 조직 통폐합 작업 단행. 대규모 조직 개편

최근 기사들을 보면 반도체 한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선책으로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맨파워 관리에 주력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최연소 임원, 30-40대 임원, 세대교체 같은 키워드를 볼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팀 조직을 효율화하고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세분화된 조직을 통폐합함으로써 팀을 20-30%로 축소시켰습니다. 반도체 침체기를 맞아 유연한 사고의 젊은 인력들을 포진시켜 조직분위기를 쇄신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악화되면서 올해 4분기 영업적자가 1조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에 맞딱드렸습니다. SK하이닉스가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12년 3분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 10년만에 적자 전환이 예상되면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단기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 글로벌 반도체 기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마이크론은 지속적인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4만 8,000명의 임직원을 10% 축소한다는 방침을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수를 축소하는 것이 아닌 팀을 축소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쇄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조직쇄신 나선 SK하이닉스...팀 조직 20~30% 축소, 30·40 팀장 전진배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

SK하이닉스가 팀 조직을 효율화하고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과도하게 세분화된 팀 조직 통폐합을 통해 팀장 숫자를 20~30% 줄였다. 1980년 전후에 태어난 직원들을 대거

www.thelec.kr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