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사] 국내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파트너십' 확보에 총력전!!!

이번 반도체 다운싸이클 영향에 의해 믿었던 메모리 시장 마저 감소했으나,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껑충 뛰었네요. 그만큼 반도체 산업에서 미래 먹거리 중에 차량용 반도체가 찐맛집이라는 것이겠죠..

기사들을 요약해보면서 반도체 시장의 흐름과 어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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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국내 팹리스 사 '파트너 십' 확보에 총력전

넥스트칩, 텔레칩스 등 국내의 주요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들이 최근 여러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갖추고 있다.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은 요구되는 제품 신뢰성 및 성능 기준이 매우 엄격한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들을 통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율주행, 전기차 등 첨단 오토모티브 산업의 발달과 함께 큰 폭의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견되는 유망한 시장이며, 시장 조사업체 IHS 마켓이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0년 380억 달러에서 2026년 오는 676억 달러로 2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만됩니다.

• 차량용 반도체는 현재 수익성 대비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차량은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차량용 반도체의 제품 신뢰성과 엄격한 성능 기준과 안정성을 요구한다.
• 이에 국내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들은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AS)용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 ISP (Image Signal Processor)를 주력 제품으로 주요 이미지센서 업체 중 하나 인 온세미컨덕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착했다. 최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도 오토모티브 차량내부 카메라 및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었다.
• 인캐빈 (챠량내부) 카메라는 차량 내부에 탑승자의 행동과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카메라로 미래 자율주행 기술 구현에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Application Processor)를 개발해 온 텔레칩스는 지난 5월 LX세미콘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다. 
•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및 모터 Drive IC 분야의 압도적인 기업으로 텔레칩스는 이를 회사의 제품개발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 텔레칩스는 그외에도 이탈리아 Bd사운드, 미국 아티레스 등 잇달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d 사운드의 차량 내 음성 인식 처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 텔레칩사의 인포테인먼트 및 콕핏용 SoC '돌핀3'에 Bd 사운드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에정이다.
• 아테리스 사의 인터커넥트 IP 기술을 기반으로, 저전력 특성을 높인 SoC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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